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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한방힐링 뉴스] “지리산약초 엄선해 기능성 한방화장품 만듭니다”
작성자 한방힐링 (ip:)
  • 작성일 2015-09-03 1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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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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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약초 엄선해 기능성 한방화장품 만듭니다”

[주목! 이 기업] 항노화 화장품 개발 자연청명한방(주)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공동 특허출원·ISO인증 획득 성과
바디로션·에센스·EGF재생앰플 등 10종 글로벌 시장 노크

  • 메인이미지
    자연청명한방(주) 이영호 대표가 지리산 약초를 이용해 개발한 항노화·기능성 한방화장품을 설명하고 있다.

    지리산에서 원료를 채취해 ‘무공해·기능성 한방화장품’을 만드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서부경남의 핵심 지역특화산업으로 추진하는 항노화 산업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향후 성과도 주목된다.

    산청군 단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자연청명한방(주)(대표 이영호·www.cheongmyung.kr)’.



    이 회사는 세계적 트랜드인 ‘항노화’ 기술력을 집약해 천연 한방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한방화장품은 지리산 일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국내산 약초를 엄선해 한방화장품, 천연한방 비누 등 10종류의 제품을 생산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3월 설립됐다. 설립 이후 (재)산청한방약초연구소(현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천연 한방비누·샴푸를 공동개발해 특허출원했다. 그해 8월에는 화장품 제조시설을 건립한 뒤 식약청에 화장품 제조업 등록도 했다. 10월에는 ISO 9001:2008 인증 제조업체 등록을 마쳐 한방화장품 개발·제조 및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더욱이 2013년 1월부터 올해까지 산청군 한방약초힐링산업육성 지원업체에도 선정돼 정부와 경남도, 산청군으로부터 연구개발과 공장신축, 특허출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이후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 산청한방약초연구소와 한방 바디로션·바디클렌저 R&D 연구개발 및 특허출원, KJ파마텍과 기능성화장품(미백·주름개선) 연구개발을 통해 자연청명한방 스킨·로션·크림·앰플·에센스도 개발해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탈모에 고민이 많은 남녀를 위해 KJ파마텍과 탈모방지·양모샴푸도 개발해 의약외품 샴푸로 인증받기까지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화장품 제조시설(나동) 신축 및 제조설비를 구축해 자연청명한방 EGF 재생크림과 한방 페이셜오일을 특허출원했고, GMP 제조시설 인증도 진행 중에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웰빙과 항노화에 관심이 커지면서 한방화장품과 천연화장품 수요가 증대되자 자연친화적 항노화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다. 현재까지 개발해 출시한 제품은 자연청명한방 천연비누·천연샴푸·바디로션·바디클렌저·한방 EGF재생앰플·스킨·로션·에센스·EGF재생크림·페이셜 오일 등 10종. 올해 중 한방 여성청결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 중 특허등록이 2종, 특허출원이 5종,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이 5종이나 된다.(중복 포함)

    자연청명한방 제품이 최근 산청한방엑스포, 박람회를 비롯, 인터넷·SNS 쇼핑몰을 통해 인기를 끄는 비결이 따로 있다.

    우선 모든 제품이 한방식물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허출원된 진공저온농축기로 달인 와송, 한련초, 쇠비름, 산죽 등 8가지 한방식물추출액과 고급 화장품원료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 지리산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약초를 사용하고, 고급 식물성 오일과 특허출원한 한방 식물오일을 사용해 화장품을 만들기 때문에 자극이 적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화학성 유화제인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유화제를 사용해 보습력이 탁월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좋은 제품을 출시해 인지도를 쌓아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세계적인 트랜드로 확산되고 있는 항노화·웰빙 경향과 맞물려 활발하게 성장하는 항노화 시장을 겨냥해 국내는 물론, 중국·우즈베키스탄·호주 등 세계시장에도 제품을 소개하는 등 성장하고 있다.

    지역적으로도 산청군이 지난해 군청 내 한방산업과를 항노화산업과로 교체해 항노화 산업에 ‘선택과 집중’의 행정력을 펼치기로 해 든든한 우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호 대표는 “GMP·자동화 설비를 운용하고 있어 품질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품질, 가격, 디자인의 조화로 웰빙 천연·한방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사진=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원본보러가기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5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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