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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쌀, 맛있는 밥 한방힐링몰 지리산청정골 산청 메뚜기쌀~

작성자 구****(ip:)

작성일 15.09.16

조회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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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맛있는 쌀, 맛있는 밥 한방힐링몰 지리산청정골 산청 메뚜기쌀~

밥맛이 좋다는 말. 사실 예전엔 잘 몰랐어요. 근데 나이가 드니

첫 숟가락에 이 쌀이 맛있구나, 이 쌀이 별로구나를 좀 알겠더라고요.

요즘 쌀소비량이 줄어 걱정이라는데, 맛있는 쌀 한 번 드셔보시겠어요?




지리산 청정골 산청 메뚜기쌀(백미 5kg/19,300)이에요.

대한민국사람 밥은 보약, 나이들면 밥힘! 이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저는 특히 엄마아빠에게 밥힘이 있어야한다고 잘 챙겨드셔야한다고 항상 말씀드리거든요.





지리산 청정골 산청 메뚜기쌀을 딱 받았는데, 무농약쌀이더라고요.

지리산 지역에서 친환경공법으로 재배된 메뚜기쌀!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산청 메뚜기쌀을 받아드니 바로 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지더라니까요. ㅋㅋ





지리산 산청 메뚜기쌀이 나오는 오부면은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는

 오지의 땅으로  이 땅의 전부가 무농약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방이 산이라 넘어오는 농약도 없고요.


쌀알이 아주 균일하고 아주 맑은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쌀 씻을 때보면 쌀알에 검은 점이 있거나 그런 쌀들이 제법 있는데요.

지리산 산청 메뚜기쌀은 쌀이 너무 깨끗했어요.




2014년 메뚜기쌀인데요. 왠지 햅쌀의 느낌이 팍팍 나더라니까요. ㅋㅋ

이제 슬슬 햅쌀이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 2015년 산청 메뚜기쌀 햅쌀은

얼마나 맛있을지!


지리산 산청 메뚜기쌀은 쌀의 생산부터 가공, 도정에 이르는 과정을

모두 관리함으로 인해 운송수단을 줄여

쌀이 운송되면서 산화되는 등 제품의 변질을 최소화 시켰다고 해요.

그래서 봉투를 뜯었는데 묵은내가 나지 않아 좋더라고요.

일단 불순물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산청 메뚜기쌀은 한방힐링몰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곧 추석이라 햅쌀 좀 사야하는데, 한방힐링몰에서 다시 한 번

살펴봐야겠어요.




쌀 보관방법

사실, 계속 밥을 해먹으면서도 쌀 보관방법에 대해 크게 신경 써

본 적은 없거든요.

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쌀 보관하는 곳에 사과를 넣어두면 신선하게 유지가 되고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를 퇴치할 수 있대요.



고르고 균일한 쌀알들. 이렇게 보니 뽀얀 빛이 참 곱습니다.

한 톨 한 톨 농부님들 정성과 노력과 힘이 느껴지는데요.

이 쌀 한 톨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생하셨을지!!!

게다가 농업은 하늘이 도와야하는 산업이잖아요.

하늘의 힘과 농부님들의 노력이 잘 만나 탄생한 작품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씻는 방법

일단 쌀을 물에 헹궈주는데요.

처음 3번은 아주 가볍게 물을 붓고 빠르게 저어 헹궈주라고 하더라고요

(새로운 물을 붓고 헹구고, 또 붓고 헹구고 총 3번).

이건 일본 스시장인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알았어요.

처음 쌀에 닿는 물이 쌀알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이 때 생수를

사용해도 좋다 하더라고요.


너무 세게 씻지 않아도 된대요.

어떤 분들은 정말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는다고 하시는데요.

약간 하얀물이 전분끼를 갖고 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씻는 것이 좋겠지요.


물에 잘 씻어낸 산청 메뚜기쌀이에요. ㅎㅎ





아..사실 제가 냄비밥은 처음 해보는데요. ㅋㅋㅋ

요새 밥솥 좋잖아요. 버튼 하나만 눌러도 압력 다되고. ㅋㅋㅋ


하지만! 산청 메뚜기쌀은 왠지 냄비에 하고 싶었어요. 할 줄도 모르면서!!!!!

엄마가 해주시던 냄비밥의 기억을 더듬에 쌀을 씻은 후 약 30분간

물에 불려주었습니다.

쌀뜨물은 묵은지찌개에 육수로 사용했어요. 아~알뜰알뜰~ ㅋㅋ



30분 불린 후에 쌀과 물의 양은 1:1 정도로 맞추고 뚜껑을 덮고 센

불로 끓였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불을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살짝

열었다가 다시 닫아주었습니다. 넘칠까봐.

밥물이 사라지면 약불로 줄이고 아주 미세하게 탄 내가 날 때 불을 꺼줬어요.

그리고 뜸을 좀 들여야지요. 일부러 태웠습니다!!!!! 냄비밥이니까 누룽지 먹어야지요~~~~




어우~ 처음해 본 냄비밥!!!! 완전 대성공!!!! ㅎㅎㅎ

밥 냄새가 참 좋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밥맛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 된 밥을 위 아래로 뒤집어서 공기를 좀 넣어주세요.

그냥 밥솥에서 밥을 할 때도 밥이 다 되면 밥을 뒤적거리잖아요.





윤기가 좌르르. 맛있는 산청 메뚜기쌀로 만든 밥이에요.

군침이 돕니다. 냄비밥이라서 진짜 3층밥이라도 될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잘 된거 있죠!

그냥 김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맛을 가졌더라고요.

 



맛있는 밥은 특별한 찬이 필요하지 않지요.

김이랑 먹어도 좋고, 콩자반이랑 먹어도 좋고. ㅎㅎ

저는 명란젓과 함께 먹어봅니다.  





진짜 제가 생각해도 너무 밥이 잘 되었어요. 맛있기까지 하니 금상첨화!

맛있는 밥을 보니 어제 집밥백선생에서 김밥 싸던데 저도 새로 밥을 해서 김밥을 싸야겠다! 이런 마음 들더라고요

날씨도 좋잖아요~~~


맛있는 쌀로 맛있게 밥 짓기. 산청 메뚜기쌀로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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